그렇다면 과연 현세에 사는 우리인간(인류) 모두가 주어진 일생동안 고금을 통해 행복하게 살았고 또 살고 있는가? 대부분 사람들에게 이렇게 묻는다면 단호히 “아니오”라고 답할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별 인간의 행복지수는 그 나라의 경제와 문화 복지제도의 혜택 등으로 그 지수의 차이는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아울러 이런 나라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고 보존하려는 지혜도 있으며, 그 외 수많은 연구가들이 각 분야에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작금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도 모든 인간이 행복을 만끽하며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고로 본 과학원은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氣原理를 활용, 자연과학을 토대로 하여 인류가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세계에 전파, 모든 인류가 행복하게 하자는데 참다운 뜻이 있음을 먼저 밝혀둔다.
예로부터 ‘조상의 묘를 잘 쓰면 자손이 잘 되고 잘 못쓰면 자손이 안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사람이 태어나는 것보다 죽어서 어느 곳에 묻히는가 하는 점이 더욱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본 과학원은 도선대사의 풍수설을 전수 받은 ‘박민찬’연구자가 사람을 태어나게 하는(사주) 자연원리와 사람이 태어난 후의 운명을 오래 동안 연구하여 왔다.
그 결과 한 가지 분명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사람들이 태어난 연월일시(사주)를 풀어보면, 묏자리를 잘 쓴 조상이 있는 경우 자손이 편안한 삶을 살도록 태어나고(좋은 사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자손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땅에 매장된 유해의 기(氣)가 태어나는 자손에게(사주)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들이 매장에 관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실정이다.
사망자의 숫자에 비해 매장할 길지의 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며, 그러므로 좋은 묏자리를 찾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현실이다.
결국 오늘의 현실에서는 자손에게 해가 없는 화장문화가 현대인에게 더 바람직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화장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말미아마 선뜻 화장을 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그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화장이 과학적으로 왜 좋은지, 매장이 어떤 문제점을 안고 있는지 밝히게 되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본 과학원은 현재와 같이 자연을 마구 파괴 한다면 앞으로 후손들은 고통 속에 살게 될 것이며, 불행을 면치 못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제대로 된 풍수지리를 알리는 작업이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되는 바이다.
사전적 의미로 풍수지리란 땅의 형세를 보고 사람의 길.흉 화복을 연결하여 설명하는 학설이라고 되어 있듯이 사람의 흥망성쇠는 풍수지리에 절대적 관계를 가지고 있다.
풍수지리란 萬物의 형상과 自然에서 발산하는 氣를 활용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사람도 자연에서 발산하는 공기를 마시며 숨을 쉬고 살 듯 인간의 본능은 맑은 공기와, 추우면 陽氣 더우면 陰氣를 활용하기에 풍수란 자연과학이다.
인간의 運命도 직계조상의 매장된 遺骸에서 발산하는 기의 영향으로 자손에게 길 흉간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인간 운명도 자연과학이다.
즉 개인의 운명은 조상의 음기에 의해 결정되기에 陰宅풍수란 태어나기 전의 학문이고 陽宅풍수란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기에 태어난 후의 학문이다. 따라서 개인적인 운명은 음택(묘지)의 영향이지만 공동체의 운명은 양택의 영향에 있다.
일설로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풍수지리란 음양오행과 주역을 기초로 한 일종의 통계학”이라고 했는데 “음양오행”이란 지구상의 모든 만물의 원인인 木 火 水 金 土와 음양의 상생으로 이루어진 학문이며, 이것은 사람이 태어날 때는 누구나 오행 중 한 가지의 특징과 음양 중에 한가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따라서 年 月日 時 를 四柱(운명)라고 하는데 즉, 음양오행은 사주팔자(결정된 운명)를 풀이하는 공식이지 음양택의 풍수원리가 아니며 氣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 음양택의 풍수 학문과는 뜻이 다른 것이다.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은 자연원리로 접근한 과학적인 학문이기에 어떠한 종교와도 무관하다. 그러나 이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게 된다면 종교를 잘못 믿고 있는 세인들도 올바른 종교관이 서게 될 것이며, 또한 기존의 주장하던 어려운 학설과 상반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자연원리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연원리는 정확한 근거가 있기에 인정을 받을 것이라고 자부하며 “신안계 물형학”은 전 세계인이 알아야 할 세계적인 학문임을 재삼 강조하는 바이다.
본 과학원에서는 그 중 음택에 관해서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연구 결과를 피력할 계획이다. 왜냐하면 묏자리인 음택의 중요성이 과학적으로 증명 된다면, 우리가 사는 집터는 말할 것도 없이 그 집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그릇된 인식과 잘못 해석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과 아울러 인간과 음택(陰宅) 양택(陽宅)의 관계, 기업과 본사 그 기업 총수와의 관계, 국가와 민족 그 민족의 구성원 등이 가지는 역학관계를 학문적이고 과학적인 해석을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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