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然活用法”이란 자연에서 발산하는 氣를 활용하여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인간 삶의 근원은 자연이다.
숨을 쉬고 먹고 자고 행동하며 정신과 마음을 움직이는 것도 자연의 이치이며 각자의 행. 불행도 자연의 영향이다.
뿐만 아니라 동 식물 등 지구상의 살아있는 것 모두가 자연에 의하여 생존하며 죽음에 이르기 까지 자연의 영향이다.
이 모든 것을 움직이는 것은 자연에서 발산하는 氣의 原理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연을 말하지 않고는 단 한 시간도 존재하지 못하므로 인간은 자연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운명은 자연의 영향에 의해 좌우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풍수란 자연의 지배만 당하지 말고 위대한 자연을 활용하면 위대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풍수의 결론은 인간은 자연을 활용하며 살고 있으므로 자연과학의 학문이다.  

인류가 일찍이 밝혔어야 할 자연원리가 있었던 것이다.
인간 삶은 자연에 의하여 吉凶의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자연을 활용할 권리도 있다. 인간의 행복요인이 자연에 있었다는 것이다.  

인간운명은 陰氣와 陽氣에 의하여 행. 불행이 결정된다.

음기란 직계조상(음택)의 영향으로 개인운명(吉凶)의 80%까지 결정되며, 양기란 살고 있는 양택의 영향으로 공동체 운명(吉凶)이 결정되는 것으로 음.양택의 氣를 어떻게 활용했느냐에 따라 인간의 운명(吉凶)이 결정되는 것이다.

자연활용법, 즉 자연에서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運의 요소인 氣를 밝힌 것이다.
인류가 일찍이 밝혔어야 할 인간행복의 요소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는 것도 다행으로 생각한다